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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이론 개념을 책에서 읽어 그걸 공부에 활용하고 싶어서 수업 때 공부했던 내용을 네 번 정도 복습한 적이 있다. 원래 5번인데 수업 때 1번 공부를 했으니 4번만 복습했다. 원래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이 10분 지나면 어느 정도 잊어먹고 하루 지나면 또 잊어먹고 3일 지나면 또 까먹고... 그런데 이런 망각곡선에 따르면 내가 1일차에 A를 공부했는데 2일차에 B를 공부하고 A를 공부한 지는 하루가 지났으니 A를 또 공부하고 3일차에 C를 공부하고 A를 공부한지는 2일 지났으니 또 공부하고... 너무 복잡해진다.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그냥 수업시간 때 공부한 것까지 합쳐 총 5회 공부하기로 계획을 짰었다. 그 결과 학습한 걸 잘 잊어버리지 않고 잘 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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